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7월 현대증권 검사 과정에서 이 같은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 해당 직원은 다음 달 중 열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감봉 이상의 중징계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정금전신탁 불완전판매 행위 등이 적발된 NH농협증권(016420)과 교보증권(030610)도 제재키로 했다. NH농협증권은 이달 중, 교보증권은 다음 달 열릴 제재심에서 제재 조치 안건이 올라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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