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 불국사 템플스테이 실장, 경북공사서 감사패 받아

경북형 문화체험관광 발전에 이바지
"템플스테이가 인정받아 기쁘다" 소감
  • 등록 2022-06-08 오후 5:06:21

    수정 2022-06-08 오후 5:06: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불국사의 이병학 템플스테이 실장이 경북문화관광공사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불국사 템플스테이 이병학 실장(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일 “경상북도 템플스테이 운영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하며 경북형 문화체험관광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병학 실장은 2019년에도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은 바 있다.

이 실장은 “불국사 템플스테이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데에는 사중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템플스테이가 경북지역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인 원경스님은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이 해당지역의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템플스테이를 운영한 좋은 사례”라며 “이병학 실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