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거래량·거래대금 모두 증가…105개 종목 거래

  • 등록 2019-10-18 오후 5:09:08

    수정 2019-10-18 오후 5:09:0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코넥스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 증가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시장에서는 113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 8개를 제외하면 105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30만8000주로 전일 대비 11만1000주 늘었다.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8억1000만원 증가한 23억3000만원이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6억1000만원의 노브메타파마다. 이어 카이노스메드(2억6770만원), 툴젠(2억240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5조518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9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4457억1000만원)다. 이어 노브메타파마(4033억3000만원), 엔에스컴퍼니(3502억4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8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도 468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5090만원, 170만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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