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베를린 허브' 출범…유럽 지역 강화

  • 등록 2016-06-22 오후 3:48:15

    수정 2016-06-22 오후 3:48:1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계열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유럽 지역 광고 제작물의 크리에이티브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이노션 월드와이드 베를린(INNOCEAN Worldwide Berlin)’을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베를린 허브는 이노션 유럽지역본부 산하 7개 거점(독일, 영국,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러시아, 터키)에서 제작하는 모든 광고의 크리에이티브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베를린 허브는 유럽 지역에서 개발하는 크리에이티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광고제작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광고주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광고주 영입에도 나서는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노션은 베를린 허브의 최고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로 호주 출신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리차드 문츠(사진)를 영입했다. 리차드 문츠는 글로벌 광고회사 제이월터톰슨(J.Walter Thompson)과 블루하이브(BlueHive)에서 제작전문임원(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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