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측은 14일 “기기 배송이 지연돼 출시가 하루 미뤄졌다”며 “오늘 오후 중으로 주요 판매처에 초도 물량이 공급됐다”고 밝혔다.
통상 기기가 판매일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배송되고 통신사의 지원금 정책이 발표되는데 배송 지연에 따라 K10은 당초 출시 에정일보다 하루 늦은 15일 판매 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의 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 A5·A6’는 이날 예정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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