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NFC 사업부문 ‘스마트터치’ 사업을 인수하기로 하고 영업양수도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NFC는 가까운 거리에서 별도의 통신장비 없이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기술이다. 스마트터치는 유심(USIM) 기반의 NFC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SK플래닛이 제공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에 의료용 체외진단기기업체 나오엔텍을, 올 2월에는 경비회사 네오에스네트웍스(NSOK)를, 지난달에는 아이리버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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