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와 취업교육을 지원해 기술습득 및 민간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허준 테마등 제작 △영농체험학습장 운영 △다문화 언어강사 △공원녹지 조성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등 5개 분야로 총 25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각 분야별 경험자 및 기술자는 우대하며 관내 어린이집에 순환 파견돼 눈높이 다문화 교육을 펼치는 다문화 언어강사 부문은 결혼이주여성만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8일부터 25일까지 신분증,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구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2월 23일까지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