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고차 매매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헤이딜러’ 개발사 피알앤디컴퍼니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아반떼AD) 계약 고객이 기존 중고차 처분 때 10만원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헤이딜러는 앱에 매각하려는 본인의 중고차 사진 다섯 장을 올리면 헤이딜러 가맹 중고차 판매상(딜러)이 견적을 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전계약과 함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신형 아반떼 이용해 앱 가입·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자는 헤이딜러 앱에 본인의 차량을 올린 후 프로모션 코드에 ‘AVANTEAD’를 입력하고 매각 후 본인의 아반떼AD 차량 계약서나 등록증을 헤이딜러로 보내면 된다.
피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본인의 중고차 매각 때 더 좋은 가격을 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고차 매매 앱 헤이딜러 아반떼AD 계약 고객 대상 10만원 지원 행사 홍보 이미지. 피알앤디컴퍼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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