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 등록 2021-04-16 오후 6:42:38

    수정 2021-04-16 오후 6:42:38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컴라이프케어의 상장을 위한 주권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1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독면, 방역복, 보건마스크 등 개인안전장비 제품을 제조·판매한다. 1971년 12월 설립된(법인전환 1996년 12월) 후 신청일 현재 한글과컴퓨터가 40.1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2020년도 별도기준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총자산 1433억원, 자기자본 235억원, 매출액 1363억원, 영업이익 228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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