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 토요타 커넥티드 CEO 출신 임원 영입

미주법인 CDO겸 CTO로
  • 등록 2023-10-24 오후 4:56:53

    수정 2023-10-24 오후 4:56:53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미주법인에 커넥티드카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해 CCS(Connected Car Service)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미주법인에 스티브 바스라를 CDO 겸 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 겸 CTO.(사진=현대오토에버.)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CEO와 토요타 북미법인 VP를 겸임했다. 토요타 본사 글로벌 IT 전략담당 부장, 토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한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권위자로 꼽힌다.

스티브 바스라는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서 CDO(최고디지털책임자)와 CTO(최고기술책임자)를 겸임한다.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