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LS(006260)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구본혁씨가 지난 4일 자사주 8만500주(지분율 0.25%)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도 지분은 전액 구혜정·자철·근희씨를 비롯한 친인척 17명이 같은 날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구본혁씨 보유 주식 수는 44만5214주(1.38%)로 소폭 감소한 반면 다른 17명의 주식은 소폭 증가했다. 최대주주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 수는 1075만9602주(33.42%)로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