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장조사업체 SA(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239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8%를 기록했다.
2009년 3.7%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한 것. 순위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반면 노키아는 1억대를 판매해 점유율 33.4%를 기록했다. 1위는 유지했지만 점유율은 전년 대비 5.4%포인트 급락했다.
RIM은 지난해 488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점유율 16.3%로 전년 대비 3.4%포인트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며 이를 채택한 업체의 점유율이 높아졌다"며 "반면 자체 OS를 고집한 노키아와 RIM의 점유율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⑬지출관리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⑫부동산정보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⑪주식거래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⑩내 손안의 은행 ▶ 관련기사 ◀ ☞日 미쓰비시, LG전자에 특허권 침해 소송 ☞LG전자, 협력社 사회적 책임 이행 지원 ☞LG전자, 스마트폰 이제 해볼만 하다..`매수`↑-노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