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소재한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 ‘소리보따리’ 본사에서 큐브로이드 독점판매 계약체결 및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큐브로이드와 소리보따리는 큐브로이드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비롯해 큐브로이드 유통, 마케팅, 콘텐츠 개발 등을 골자로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국내 유아·어린이 코딩 교육시장에서 큐브로이드가 주요 교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IT 산업의 메카인 미국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 받았고 유럽과 중국에서도 혁신적인 아이템이라는 평가가 쇄도하고 있다.
이번 독점계약 체결 및 협약으로 큐브로이드에 최적화된 랄라코딩 교육 콘텐츠를 입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랄라큐브‘를 탄생시켰다.
이혜원 소리보따리 대표는 “큐브로이드는 어린이 코딩 교육에 매우 우수한 교구로 경쟁 상대가 없을 만큼 월등한 기술력을 자랑한다”며 “노래로 쉽게 코딩을 배우는 기존 랄라코딩의 교육 콘텐츠와 더해져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재광 큐브로이드 대표는 “국내 코딩 교육시장을 선도하는 소리보따리와 협력하면서 양사의 발전은 물론 코딩 교육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월한 하드웨어와 디테일한 소프트웨어의 만남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