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국악당서 24~25일 창작국악공연 '육도윤회'

  • 등록 2016-11-18 오후 5:03:02

    수정 2016-11-18 오후 5:03:02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서울시는 24일~25일 중구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창작국악공연 ‘육도윤회’를 선보인다. 육도윤회는 ‘자신이 지은 선악에 따라 여섯 가지의 세상에 번갈아 태어난다’는 불교의 철학이다.

이를 창작음악집단 이즘(I.S.M)이 전통에서 현대로 재탄생하는 음악의 윤회로 풀어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강원도, 경기도, 평안도 등 여섯 지역의 전통음악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요소를 가미했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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