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두산, 연료전지 기술 MOU 체결

연료전지 사업의 공동 협력 체제 구축
  • 등록 2015-11-19 오후 1:56:12

    수정 2015-11-19 오후 1:56:12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서부발전과 ㈜두산은 19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과 ㈜두산 퓨얼셀BG 정진욱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연료전지 사업 공동 참여 △발전소 최적 설계를 위한 공동 노력 △연료전지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고효율 융복합 연료전지 기술개발, 시스템 성능향상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 전수와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연료전지 사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할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 10월 한국서부발전과 서인천발전소 내에 5MW급 연료전지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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