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니혼M&A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

한국,일본 중소기업 M&A활성화 기반 열어
  • 등록 2020-01-21 오후 2:50:34

    수정 2020-01-21 오후 2:50:34

[이데일리 류성 기자] 국내 최다 기업 인수·합병(M&A)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M&A거래소(이하 KMX)는 일본 최다 M&A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니혼M&A센터(동경증시 1부에 상장)와 중소기업 M&A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조직은 한국, 일본에서 각각 최다 M&A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이를 바탕으로 내부매칭을 하는 유일한 M&A전문 조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내부매칭은 다른 M&A조직처럼 M&A정보를 외부에 돌려서 매칭하지 않고 내부에서만 매칭 함으로써 보안유지, 상대방 발굴 및 매칭에 유리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창헌 KMX 회장은 “두 조직이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크로스 보더 M&A(해외 M&A)를 진행하고, 상호 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시너지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M&A관련 행사를 공동 주관하여 진행하기로 하는 등 M&A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이어 “두 조직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M&A정보가 풍부해 상호 원하는 분야별로 선별하여 기업성장발전을 촉진하고 크로스보더 M&A가 짧은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창헌(앞줄 왼쪽)한국M&A거래소(KMX) 이창헌 회장과 일본 니혼M&A센터 사이또 한국방문단장(앞줄 오른쪽)이 서울 KMX본사에서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M&A거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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