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맞춤형 보육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더 나은 보육정책으로 나가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로 저출산 극복과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초 보육단체는 종일반 비율이 50%에도 미치지 않아 심각한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지만 언론 등에 따르면 최종집계 전 70%를 상회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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