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정준 전략분석코치와 이영달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국내 야구에 최초로 전략분석기술 프로그램을 도입해 프로야구 선진화에 기여해 오고 있는 김정준 코치는 ‘약자의 싸움기술’을 제목으로 패배를 승리로 바꾸는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앞서 오프닝에서는 올해의 마지막 창의융합콘서트를 기념해 홍대에서 활동하는 라틴밴드 ‘와라다바바라’가 보사노바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공연하며, 강연과 토론 뒤 이어지는 네트워킹 파티 시간에는 ‘더스트링 앙상블’이 연말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성공과 실패의 경계 위에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가고 있는 리더들과 만나 새로운 성공의 가치를 발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