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는 현대제철의 주력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일이다.
코디네이터는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 노후아파트 단지 내 에너지절약 신청가구를 매달 1회씩 방문해 가정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습관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점검 대상 가구에 고효율등(燈), 멀티탭, 온습도계 등 에너지 효율 물품을 제공해 대기전력 절감을 돕는다.
작년 3기로 활동한 한 주부 봉사자는 “점검 대상 가구뿐만 아니라 코디네이터들도 가정 내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월평균 전기요금이 최대 4만 500원까지 절감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의 활동으로 절감한 탄소량은 1가구 기준 42.3kg. 이는 소나무 8.5그루가 1년간 흡수해야 할 CO₂양이다.
▶ 관련기사 ◀
☞ [마켓포인트]코스피 주간 기관 순매수 1위 '현대제철'
☞ [내일의 한방] 로체시스템즈, 현대제철, 라이브플렉스, 대우증권(영상)
☞ 현대제철, 당진에 특수강공장 착공
☞ 현대제철, 車 강판가격 인하에 순이익 하향..목표가↓-우리
☞ 현대제철, 제품 가격 하락 가능성 커..목표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