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판문점 연락채널 여전히 불통

  • 등록 2013-06-12 오후 4:27:37

    수정 2013-06-12 오후 5:00:19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북측이 여전히 우리 측의 연락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12일 “이날 오후4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에 마감 통화를 시도했으나 북한이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통일부는 오전 9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 연락관과의 시험통화를 시도했으나 북측에서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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