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직 잇츠스킨 대표 자사주 3000주 추가 매수…'성장성 대비 저평가'

  • 등록 2016-01-05 오후 5:06:16

    수정 2016-01-05 오후 5:06:16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잇츠스킨(226320)은 유근직 대표이사가 자사 보통주 30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유 대표 지분율은 기존 0.84%(7만3670주)에서 0.88%(7만6670주)로 늘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최근 회사 성장가치에 비해 주가가 너무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면서 “더불어 책임경영 의지와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 차원에서 추가로 매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잇츠스킨은 최근 ‘피겨 킨’ 김연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 하는 등 국내외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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