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영 이사장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여성 대상의 묻지마 범죄 등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대처능력과 실전 기술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라면서 “강사진은 대부분은 일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운동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여성을 대상으로 너무나 끔찍한 사건이 연속해서 일어났다. 다시는 이런 범죄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강연을 들으러 오신 분들이 최소한의 대처능력을 갖춰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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