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i30’ 디젤 모델은 더욱 엄격해진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규 1.6VGT 엔진에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0.6㎏·m로 기존대비 각각 6%, 15% 향상됐으며, 연비는 10% 향상된 17.8㎞/ℓ를 실현했다.
‘더 뉴 i30’은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해(16bit→32bit)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위기의 러시아에서 '공격적 마케팅'
☞현대차그룹株 실적 우려에 줄줄이 약세…어닝시즌 훈풍 끊나
☞"통상임금, 소송보다 교섭으로 해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