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는 23일 “CDP(옛 탄소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최고의 자리인 ‘명예의 전당’에 지난해 국내 최초 등극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차 골드클럽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CDP는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신뢰성이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관리, 위험과 기회, 배출량 등 요청·분석 보고서를 매년 발행해 금융투자기관의 기후변화 투자지침서로도 활용된다.
또 성과점수에서도 A밴드를 획득해 상위 10%인 기후성과 리더십 지수도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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