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창립 38주년 기념식 개최

  • 등록 2017-01-25 오후 12:00:00

    수정 2017-01-25 오후 2:23:59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이 제38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2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창립 38주년을 맞이한 중진공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중진공 70년을 바라보는 비전과 미래 성장동력 마련 △전 구성원의 혁신 내재화 및 조직 체질 강화 △현장접점의 고객서비스 개선 △전 조직원의 청렴성 강화 등 이 네 가지를 견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임 이사장은 “중진공은 38년 동안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여 우리 경제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더 분발하고 노력해 국민과 중소기업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존경받는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1979년 1월 중소기업 진흥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당시 정원 199명, 자산규모 261억으로 시작해 현재는 정원 921명, 자산규모 15조 8667억원으로 조직이 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