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정운호 대표 前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 등록 2016-05-03 오후 3:55:58

    수정 2016-05-03 오후 3:58:36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변호를 맡았던 최모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3일 밝혔다. 최모 변호사는 정 대표로부터 50억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받고 재판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아울러 최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한 지역의 관할 세무서 등 10여개소에 대해서도 동시에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또 정 대표의 법조 브로커로 알려진 이모씨를 구속하기 위해 검거팀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