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설립된 회사는 폴리염화비닐(PVC) 제품 가공 과정에서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첨가제 유기액상안정제가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58%다. 친환경화 트렌드에 맞춰 규제물질과 규제예상물질을 제외하고도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안정제 제조기술과 기술컨설팅을 갖췄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23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 설립 이후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민남규 대표이사는 “친환경에 대한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안정제 시장을 주도하고 글로벌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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