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이스타항공이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스타항공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꽃보다 황혼'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분들의 1박2일 서울나들이와 어버이날 행사 참석을 위한 독거노인 30명, 수행인원 5명 등 총35명의 제주-김포 왕복 항공편과 7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어르신들에게 기내담요 등 기념품 증정 및 승무원들의 의전도 함께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