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일산업(002700)의 ‘팬히터’가 캠핑족들을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일산업의 팬히터는 등유 난로에 팬이 내장된 제품으로 텐트 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효율적인 난방 효과를 선사한다. 제품은 사용면적에 따라 6평형·10평형·14평형 총 3종의 모델로 구성됐다. 대용량 기름 탱크를 채택해 한번 급유 시 최대 45~67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겨울 캠핑 시 유용하다. 산소 소모량이 적고 연소 시 강력한 순간냄새제거 시스템이 작동해 기름 냄새 걱정 없이 쾌적한 사용까지 가능하다.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정전안전장치, 점화안전장치, 연소제어장치, 불완전 연소방지장치, 과열방지장치 등 5중 안전장치를 채택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차일드락 기능과 안전보호망을 채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신일산업은 전했다.
이동식 손잡이가 장착되어 야외에서의 이동과 사용이 편리하며 적은 소비전력으로 최대발열량을 구현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초절약 난방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 팬히터는 코스트코,
하이마트(071840), 전자랜드 및 온라인 유명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자료=신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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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산업 팬히터. (사진=신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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