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이랜드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러빙 패밀리 특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대구 동아백화점 등 전국 5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사에는 숙녀, 영캐주얼, 신사, 아동, 스포츠, 잡화 등 90여개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모던하우스와 킴스클럽, 이랜드리테일 자체브랜드(PB)도 다수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던하우스 트레버 캐리어 2종 세트(7만9900원), 아동복 신디키즈 샤이니 원피스(2만9900원), 알루앤루 순면 상하세트(1만원), 슈펜 슬립온 1+1(1만원), 신사 바찌 반팔 셔츠(1만원), 애니바디 쿨브라탑(9900원), 수박 7kg 미만(1만2900원), 훈제 오리 슬라이스 400g 1+1(9900원) 등이 있다.
행사가 시작되는 27일에는 이랜드 상품권, 외식상품권, 모던하우스 온라인 쇼핑권, 리조트 숙박권, 이랜드크루즈 이용권 등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션, 외식,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담은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리테일 공식 블로그(blog.elandretai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elandretai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