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8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행간시장교역상협회가 한국 정부가 중국 은행간 채권시장에서 40억위안(약 5441억원)의 위안화표시 채권을 발행한다는 사실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이를 통해 은행 간 채권 시장의 상품을 다양화하고, 채권 시장의 대외 개방을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은행은 또 한중 금융 협력과 무역 관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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