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아벨리노랩은 한국계 글로벌 유전자 검사 업체다. 대주주가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미국으로 확장후 본사를 옮겨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벨리노랩은 또 지난 23일(현지시간)미국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소방서와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검사 센터를 개설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했다.
아벨리노랩의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려낸다. 검사시간은 1시간 반에서 3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