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홈앤쇼핑서 신제품 스파클링워치 런칭

  • 등록 2019-06-25 오후 2:17:34

    수정 2019-06-25 오후 2:17:34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인스코비(006490)가 다음달 5일 홈앤쇼핑을 통해 자사 시계 브랜드인 ‘벨루가’의 신제품 스파클링 워치를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앤쇼핑에 첫선을 보이는 스파클링 워치는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접목한 주얼리 워치다. 시계의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주얼리의 화려함을 갖춘 제품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중소기업중앙회의 까다로운 제품 선정 과정을 통과한 제품이다”며 “홈앤쇼핑 런칭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인스코비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의 마크와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한 ‘블랙 이글스’를 공식 제작하고 있으며 ‘돌핀’과 ‘오딘’, ‘벨루가’ 등 국산 토종 시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법무부 대전지방교정청이 발주한 입찰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하는 등 유통망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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