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車 교환·환불제도에 25개 브랜드 참여"

  • 등록 2019-04-19 오후 5:09:09

    수정 2019-04-19 오후 5:09:0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자동차 교환·환불제도를 시행한 이후 현재 15개 제작사가 참여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시장점유율 9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내 제작사는 현대·기아, 쌍용, 르노삼성이 참여했다. 수입 제작사 가운데 △BMW △토요타 △닛산 △재규어랜드로버 △볼보 △혼다 등이 참여했다.

한국GM과 벤츠, 포드, 아우디폭스바겐 등도 곧 제도에 함께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1년·2만㎞ 이하인 신차에서 똑같은 하자가 반복되는 등 자동차관리법 관련 요건을 충족할 땐,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에서 교환·환불 중재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사무국이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자료=국토교통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