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일 열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8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경기북부 유일한 종합경제단체로 상공업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의 발전과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기업유치팀을 신설하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워킹그룹을 구성해 기업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기업인들과 함께 반환공여지 활용 등 도시개발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