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기초소재나 전지, 바이오 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정보전자소재 사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성과내지 못하고 있다. 정보전자소재 사업이 그동안 너무 IT에 치우쳐서 전개되고 그 성과에 안주하지 않았나 반성한다. 정보전자 분야의 소재와 재료 분야 역량을 IT분야 외 산업용, 자동차용 등에 전환해서 힘을 싣는다고 하면 성공사례를 새로이 만들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산업용, 자동차용, 에너지 쪽으로 확대되는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작업들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계사업이나 개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하나씩 정리해나가고 있다.” -
LG화학(051910) 컨퍼런스콜
▶ 관련기사 ◀☞"2017~2018년 기초소재 투자 비중 높을 것" -LG화학 컨콜☞"바이오, 해외 M&A와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도약" -LG화학 컨콜☞"해외 업체 M&A 가능성도 열려있어" -LG화학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