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원(원장 부청하)을 방문해 생활가전 제품과 PC, 애니팡 캐릭터 학용품 등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선데이토즈는 영유아들을 위한 의류 건조기와 청소년들이 사용할 PC 등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보육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식에 참석한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이번 후원이 국민 게임 ‘애니팡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사회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기부와 다문화 아동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는 선데이토즈는 이날 후원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