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6-06-03 오후 7:15:17

    수정 2016-06-03 오후 7:15:17

[이데일리 편집국]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현대상선(011200)=사채권자 채권(4000억원 규모) 출자전환 결정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각 사채권자는 5월 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채권자 집회에서 자신이 보유한 사채 권면액의 50% 이상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다”며 “회사도 공모 사채 출자전환을 포함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시

보루네오(004740)=채권자가 인천지법에 냈던 가한순 전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사건 신청을 전부 취하하고 집행해제를 신청했다고 공시. 가 전 대표가 다시 대표이사로 변경.

한솔제지(21350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3억8000만원 규모 360만주를 유상증자한다고 공시.

녹십자홀딩스(005250)=계열사 임원인 전도규씨가 지난달 30일 자사주 578주(지분율 0.00%)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녹십자(006280)=최대 주주(녹십자홀딩스(005250))와 기타 관계인 허성수씨가 5월 말 자사주 1850주(지분율 0.01%)를 장내 매도해 허씨의 잔여 보유지분수를 1만3873주(0.13%)라고 공시.

덕성(004830)=임원 이해성씨가 3일과 오는 7일 자사 보통주 8만9000주(지분율 0.52%)를 장내 매도한다고 공시.

코아스(071950)=서울중앙지법이 22억여원을 횡령한 코아스 임원 최씨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을 내렸다고 공시.

한국주철관(000970)공업=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평화홀딩스(010770)=자회사 평화산업(090080)의 대구은행 채무 150억원에 대한 180억원의 채무보증 기간을 상환 때까지로 연장한다고 공시

메리츠금융지주(138040)=자회사인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안정적인 자금운영을 위해 전자단기사채 발행(단기차입금) 한도를 기존 3조300억원에서 3조8300억원으로 8000억원 늘리기로 했다고 공시

로만손(026040)=상호를 제이에스티나로 바꿨다고 공시.

일경산업개발(078940)=운영자금을 마련하려고 24억9980만원 규모로 제삼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 벨에어인베스트먼트는 일경산업개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6.85%(112만3000주)를 확보. 벨에어인베스트먼트가 신주를 전량 취득해 최대 주주가 이민섭씨에서 벨에어인베스트먼트로 바뀐다고 공시.

가희(030270)=사명을 에스마크로 변경하고 한상엽·송정화 공동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한 신임 대표는 아태경제문화연구소 이사로 재직했고 송 신임 대표는 KTB투자증권(030210) 이사를 역임.

신후(0664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 제2항 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이 회사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공시.

휴림스(051980)=주가 급등 사유를 묻자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단기차입금을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일신바이오(068330)=주가 급등 사유를 묻자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제약용 주사제의 바이알을 동결 건조하기 위한 ‘동결건조기 자동 시스템’을 개발해 주가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며 “초저온 냉동고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시스템 등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에 (주가가) 반영된 것”이라고 공시.



▶ 관련기사 ◀
☞현대상선 "사채권자, 보유액 50% 이상 출자 결의"
☞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 대주주 감자..산은 자회사 편입 준비(상보)
☞현대상선, 대주주 7대1 감자..산은 자회사 편입 준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