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충무로 티마크 호텔에서 진행된 “Stop & Joy in Seoul”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왼쪽 첫번째)과 하나투어 왕인덕 부사장(왼쪽 세번째)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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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8일 서울 충무로 티마크 호텔에서 하나투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환승투어상품 ‘스톱 앤 조이 인 서울(Stop & Joy in Seoul)’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020560) 조규영 여객본부 부사장과 하나투어 왕인덕 부사장,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다. 3사는 환승객들이 경유지인 서울에서 관광,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어 상품을 공동 개발해 환승 수요를 유치하고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Stop & Joy in Seoul 투어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환승객들을 위한 서울 1박 특가 상품이다. 호텔과 공항리무진 버스가 결합된 기본 상품과 시티투어, 전통시장 2층버스, 난타 공연, 코엑스 아쿠아리움, 트릭아이 뮤지엄, 롯데월드, 드래곤힐스파 등의 투어옵션 선택으로 구성된다.
환승투어상품 이용객들에게는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SM면세점 10달러 금액권,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무료이용권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하나투어 ITC홈페이지(www.hanatourit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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