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전자(066570)가 14~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15에 참가해 혁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 14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 전자·IT 전문 전시회 ‘KES 2015’에서 LG전자가 900m²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 올레드 TV, 트롬 트윈워시, LG V10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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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전시 부스 전면에 설치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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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OLED TV와 울트라 HD TV 화질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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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드(OLED) 패널과 백판 커버만으로 완성되는 올레드 TV(왼쪽)와 LCD 패널, 디퓨저 시트, 프리즘 시트 등 총 8장의 부품으로 이뤄지는 LED TV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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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58대9 비율의 86인치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사용환경에 따라 화면을 4개까지 분할해 각각의 화면을 동시에 재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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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는 공항 안내 보드나 음식점의 메뉴 안내 보드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내년초 출시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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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지난 7월 말 국내에 처음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롬 트윈워시 전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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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진공 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 독자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등을 탑재해 유선 청소기 수준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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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지난 1일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이 LG 워치 어베인과 함께 전시돼 있다. V10은 세계 최초로 세컨드 스크린, 듀얼 전면 카메라, 비디오 전문가 모드 등을 적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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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모델들이 LG전자 프리미엄 전략스마트폰 V10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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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모델들이 한국전자전 ‘최고 디자인’ 수상 제품인 LG 그램 14와 ‘최고 신제품’ 수상 제품인 LG 롤리키보드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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