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피드 앱에 '콕' 찍고 보상 받아가세요

NBT, 인기 예상 콘텐츠에 투표하면 수익 공유
  • 등록 2019-12-11 오후 2:11:50

    수정 2019-12-11 오후 2:11:50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사용자 참여 보상형 모바일 앱 ‘캐시피드’에 콘텐츠 추천·수익공유 기능 ‘콕’을 추가한다고 11일 운영사인 NBT(엔비티)가 밝혔다.

캐시피드는 화제성과 재미, 취향을 고려한 양질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앱으로, 콘텐츠를 보면 하루 최대 120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NBT는 캐시피드가 가진 ‘편리한 콘텐츠 소비’와 ‘캐시 적립’이라는 두 핵심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콘텐츠를 추천하고 수익을 배분 받는 ‘콕’ 기능을 추가했다. ‘콕’은 출석체크나 콘텐츠 시청을 통해 모은 아이템인 ‘연필’을 활용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렇게 ‘콕’한 콘텐츠가 향후 인기 콘텐츠로서 많은 조회수과 좋아요수를 확보해 수익이 쌓이면, 콘텐츠 작성자 뿐만 아니라 ‘콕’을 누른 사용자에게도 투자 비율 만큼 캐시 수익을 적립할 수 있다.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고 투자하여 최종적으로 그 수익을 공유 받는 ‘콘텐츠 펀딩’의 개념이라는 설명이다.

박수근 NBT 대표는 “캐시피드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신개념 수익형 콘텐츠 앱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면서 “이번에 추가된 ‘콕’ 기능이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 및 노출하고 사용자 간 수익 공유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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