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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북한에 최대 압력을 가하는 등 협력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야치 국장과 맥매스터 보좌관은 최근 북한 동향 등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비롯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북한이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을 자제해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대화에 임하도록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는 등 미·일 양국이 계속 협력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