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민주주의와 정당’ 특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정·청을 열어 의견 교환하고 새로운 수습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박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전당대회 직후 열린 당·청 회동에서 ‘탈당’을 거론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이 없었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린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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