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와 물놀이…스플라스 ‘원더 풀 랜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의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에는 유라야놀자, 급식왕, 인싸가족, 급식걸즈, 슈뻘맨이 참여할 예정이다.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매일 1팀이 출연해 참여게임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스플라스 워터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7월 31일부터 5일간 워터파크 내에서는 스튜디오 플리엣이 주최하는 ‘키즈브랜드 팝업’ 이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마련된다. 브리이에, 써니라이프, 플리엣 등 감성소품 브랜드의 물놀이 용품이 전시 및 판매한다.

오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매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워터파크 개장도 이어진다. 야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패들보드와 카약도 체험할 수 있다. 회차별 15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20분이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나이트스파 디제잉 무브’도 매주 금~일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스플라스 워터파크의 나이트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