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0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기업어음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하향 조정하고 ‘워치리스트 하향검토’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지원주체인 대우조선해양의 신용도 저하에 따른 지원가능성 약화와 그룹 전반의 재무적 불확실성이 증대된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20일 주요 크레디트 공시다)
△전남개발공사=NICE신용평가는 전남개발공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높은 정부통제 수준, 전라남도 내 각종 용지개발 관련 안정적인 사업기반, 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개발사업 관련 위험 등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