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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68억)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1%(17억) 줄었다. 그러나 당기 순이익이 403억원 늘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유통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브랜드가치 제고 전략으로 일시적인 매출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건설부문 역시 1분기 매출이 9억원 가량 줄었지만 신규수주가 착공하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건설 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전년대비 12% 상승한 83억원이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종속회사 네이처브리지의 1회성 비용(임차료 추가 지불 24억원)이 발생하면서 소폭 줄었다. 순이익은 김천에너지서비스㈜과 코리아이플랫폼㈜ 지분매각으로 매각차익이 약 540억원 발생하면서 흑자전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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