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국내 휴대폰 전체 시장은 175만대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를 고려하면 LG전자의 4월 시장 점유율은 16.5%로 추산된다.
LG전자의 4월 점유율은 지난 3월 점유율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20.5%의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넉 달 연속 하락한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옵티머스 블랙 등을 앞세워 5월에는 스마트폰 시장 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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