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IC는 항공금융, 항공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항공자산관리, 항공자산 거래주선, 리스 관리, 항공사 M&A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엔진공유서비스 등 새로운 형태의 리스 상품도 개발해 론칭 준비 중에 있다.
안세회계법인은 국내 회계업계 10위 규모로 PA(Private Accounting·내부회계) 전문특화 법인으로, 가치평가, M&A 실사 등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항공산업과 재무/회계 전문성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 항공 분야 전문 컨설팅팀을 구성해 항공산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관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남교훈 VMIC 대표는 “안세회계법인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항공 컨설팅, 자산관리, 리스서비스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