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2011~2014년 과태료 부과 현황을 보면 STX(011810)가 6억 1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LS(006260) 4억 4760만원, 롯데 4억 4705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STX는 사실상 그룹이 해체된 상태라 LS와 롯데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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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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