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동반 약세=대우증권(006800) 유진투자증권(001200) HMC투자증권(001500) NH투자증권(005940) 5% 이상 하락. 교보증권(030610) 6% 넘게, 삼성증권(016360) 현대즈권 4%대 하락. 그동안 많이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다 미국이 연내 금리인상에 나서면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이 불가피한 만큼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
△한화화인케미칼(025850)=상한가. 4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최근 한화화인케미칼에 대해 4년간의 적자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목표주가 5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5년 중반을 기점으로 대형 증설이 마무리되고 내년 경쟁업체인 미쓰이케미칼 공장 폐쇄 등으로 2018년까지 순증설 규모는 8만t으로 크게 줄어들고 글로벌 가동률도 67%에서 70% 후반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영업손익은 올해 하반기 턴어라운드해 2016년 212억원, 2017년 3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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